주간노승욱 30 day 2 현대소설

작성자yzzz34

  • 등록일 26-07-31
  • 조회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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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서 3번째줄
원석이는 추운지~ 부분은 서술자의 주관적 평가가 될수 없나요? 
외부서술자가 주인공 원석이 추운지 안추운지  실제 사실은 모르지만 자신의 주관대로 추운지…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잘못 된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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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조교님의 댓글

김영훈 조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영훈 조교입니다. 질문 주신 문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작품은 서술자가 작품 외부에서 작품 내의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술자가 작품 내의 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등장인물들의 심리 등)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물들의 감정까지 전달한다고 해서 서술자가 본인의 의견을 덧붙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A]부분 역시도 서술자의 의견이라기보다는 구체적인 설명이라고 봐야겠지요. 물론 이 부분이 서술자의 평가라고 볼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출제자가 2번 선지에서 '직접적으로 밝힌다'는 표현을 사용했기에 틀린 선지로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A] 부분에서 서술자의 '직접적인' 평가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없기 때문입니다.
작년 9월 평가원 당시 많은 친구들이 골랐던 오답인 만큼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다면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