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승욱 15 DAY 4 문학

작성자27hakbun0515

  • 등록일 26-04-14
  • 조회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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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르면 '주인공과 왕권의 대립이 토론방식으로 서술된 것이 기존 애정 소설과 차별성을 갖는다.'라고 나와있는데 이건 왕과 지경이 토론하는 전체 장면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지 토론 과정에서 나온 특정한 내용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은 아니지 않나요? 선지 1번에서 지경이 옛사례에 대한 언급에 본인은 다르다고 말하는건 그냥 정말 경애공주의 사례가 본인의 사례와 다르다고 말하는 부분 아니가요..? 이 말을 통해서 어떻게 기존 애정 소설과의 차별성이 드러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지 3번에 신의를 중시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이 신의의 대상이 최씨가 아니라 임금이라면 적절한 선지가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소설에서 지경이 임금이 희안군에 대한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전하께서 보위에 오르시고 성덕이 심산궁곡에 미쳤는데 본인의 일에서는 밝지 않다고 임금을 비판하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지경이 임금과 신하(지경)간의 신의를 중시했다고도 말할 수 있는거(임금과 신하 사이의 신의를 중시했으니까 그 신의를 저버리는 임금에 행동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8번 보기에서 '애정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신의를 중시한다'고 나와있는데 이 애정을 성취하는 과정은 토론 장면도 포함 아닌가요..? 애초에 왕과의 토론의 목적이 최씨와의 애정 성취를 위해 부마로 간택한 것을 취소해 달라는거였으니까요..8번에 3번 선지 해설지를 보면 그 신의의 대상이 최씨라서 옳지 않다고 나와있는데, 왜 꼭 여기서 그 대상이 최씨라고 생각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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